브런치 뉴스레터는 유튜브 대입멘토 한수진 채널에서 2018년 6월 16일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한수진 대입 브런치 라이브 방송 내용을 수험피플 여러분이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멘토님 추천 영상, 유튜브 라이브 핵심 요약 영상 및 교육 이슈, 대학 이슈, 학과 이슈, 선배 또는 동료 수험피플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TIP을 제공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수험피플 여러분이 브런치 뉴스레터와 함께 어렵고 고단할 수 있는 수험생활을 조금은 수월하게 그리고 경쟁력있도록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5분이면 오늘의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뉴스레터 3.0에서 학종 실전반을 위한 네비게이션(오리지날 정보 영상 리스트)을 탑재한 뉴스레터 4.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오피니언 리더!😎 오늘의 시사 이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험피플 여러분! 대입멘토 한수진입니다.
최근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말라리아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모기 밀도가 평소보다 많이 증가했고, 지난해와 비교해 환자 수도 많아졌습니다. 이는 때 이른 폭염과 폭우가 모기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낸 결과로 보입니다.
말라리아 고위험지역인 경기도 북부를 비롯해, 인천시, 강원도 등 76곳에는 매개 모기 감시 장치로 매년 모니터링되어왔으며, 올해 부터는 서울시내 13개 구까지 모니터링 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 거주자 2명이 2주 내 간격으로 말라리아에 확진돼, 지난 9일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올 들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63명으로, 지난해의 81% 수준이지만, 서울 확진자는 12% 늘었습니다. 지난달 마지막 주,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밀도가 평년의 3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도 위험 요소입니다. 국내 토착화된 삼일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등에 많은 열대열 말라리아보다 치사율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잠복기가 더 깁니다.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
증상: 말라리아는 치사율이 낮지만, 감염 시 고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3일 간격으로 나타납니다.
예방 조치: 전문가들은 야간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긴 옷을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Q1: 말라리아 모기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Q2: 폭염과 폭우가 말라리아 모기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Q3: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개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