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뉴스레터는 유튜브 대입멘토 한수진 채널에서 2018년 6월 16일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한수진 대입 브런치 라이브 방송 내용을 수험피플 여러분이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멘토님 추천 영상, 유튜브 라이브 핵심 요약 영상 및 교육 이슈, 대학 이슈, 학과 이슈, 선배 또는 동료 수험피플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TIP을 제공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수험피플 여러분이 브런치 뉴스레터와 함께 어렵고 고단할 수 있는 수험생활을 조금은 수월하게 그리고 경쟁력있도록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5분이면 오늘의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뉴스레터 3.0에서 학종 실전반을 위한 네비게이션(오리지날 정보 영상 리스트)을 탑재한 뉴스레터 4.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오피니언 리더!😎 오늘의 시사 이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험피플 여러분! 대입멘토 한수진입니다.
고령층의 경제활동에 대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5~79세의 인구 중 10명 중 7명 이상이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며,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3세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약 1598만 명이며,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0.6%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령층 취업자는 약 944만 명에 달하며, 이들의 주요 구직 경로는 공공 취업 알선기관과 친구나 친지 소개입니다.
고령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평균 82만 원으로, 남성의 평균 연금 수령액은 106만 원, 여성은 57만 원으로 나타나 성별 차이가 컸습니다. 이들이 일하기를 원하는 주요 이유는 생활비 보탬(55.0%)과 일하는 즐거움(35.8%)이었습니다.
주요 일자리 선택 기준으로는 일의 양과 시간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희망 임금 수준은 남성의 경우 300만 원 이상, 여성은 100~150만 원 미만이었습니다.
Q1: 고령층의 많은 비율이 계속해서 일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 생활비 보탬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금 수령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노년층의 경제적 안정성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Q2: 남성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이 여성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은 성별 임금 격차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떤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까요?
Q3: 고령층이 주로 찾는 일자리가 저임금 직종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령층이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