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학교 밖에서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대학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학 입시를 위한 학교 외부 개인 봉사 활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교외에서, 개인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는 활동이어도 대입에는 ‘미반영’됩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교외 개인 봉사’를 진행한 경우, 교내 활동에서 그 내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활용하거나,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계기 등으로 활용도 가능하지만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그 효과는 미미합니다.
따라서 교내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눔과 배려’의 자세를 보일 것을 추천하며, 치열한 경쟁으로 교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더라도 ‘과목별 수업이나 동아리활동’ 등에서 ‘나눔과 배려’의 역량을 보일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보완할 것을 추천합니다.
수피님,
어제 한수진 대입 브런치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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