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뉴스레터는 유튜브 대입멘토 한수진 채널에서 2018년 6월 16일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한수진 대입 브런치 라이브 방송 내용을 수험피플 여러분이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멘토님 추천 영상, 유튜브 라이브 핵심 요약 영상 및 교육 이슈, 대학 이슈, 학과 이슈, 선배 또는 동료 수험피플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TIP을 제공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수험피플 여러분이 브런치 뉴스레터와 함께 어렵고 고단할 수 있는 수험생활을 조금은 수월하게 그리고 경쟁력있도록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5분이면 오늘의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뉴스레터 3.0에서 학종 실전반을 위한 네비게이션(오리지날 정보 영상 리스트)을 탑재한 뉴스레터 4.0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오피니언 리더!😎 오늘의 시사 이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험피플 여러분! 대입멘토 한수진입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진이 밤에도 전기를 생성할 수 있는 태양 전지판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태양 전지판은 가시광선을 사용해 낮에만 작동하지만, 이번 기술은 적외선을 활용합니다. 적외선은 태양광에 의해 낮에 데워진 물체들이 밤에 방출하는 열입니다. 핵심 기술인 ‘열복사 다이오드’는 적외선을 감지해 전력을 만듭니다. 현재는 기존 태양 전지판보다 전력 생산량이 매우 적지만, 향후 기술 개발에 따라 성능 향상이 기대됩니다.
이 기술은 우주 위성에 우선 적용될 예정으로, 배터리 충전 없이도 어둠 속에서 전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성들은 가시광선을 통해 낮에만 전력을 생산하고, 밤에는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배터리는 무게를 늘리며, 충분히 충전되지 않으면 임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열복사 다이오드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지구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 태양광 발전은 낮에만 전력을 생성하므로, 적외선을 활용하는 이 새로운 기술은 24시간 전력 생산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체온 수준의 적외선도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장치에 적용해 충전을 돕는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시광선을 사용하는 기존 태양 전지판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생성이 가능해집니다.
Q1: 밤에 적외선을 활용한 발전 방식이 지구상의 에너지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요?
Q2: 현재의 태양 전지판과 적외선 태양 전지판을 결합한 시스템이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