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1. 최대 수혜 대학:

• 울산대, 성균관대: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보다 증원 폭이 가장 크고 명문 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역 의대: 지역인재 전형 확대와 더불어 지역 의대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2. 의대 입시 지각 변동:

• SKY대학 정시 합격생의 78.5%가 의대 합격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합격생의 의대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역 의대의 합격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공계 최상위권 학생이 의대로 빠져나가면서 최상위권 이공계열의 합격선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의료계 반발:

• 의사 수급 불균형 심화: 의사 수급 불균형은 의료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전공의 처우 개선 미흡: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전공의의 처우 개선 문제 해결되지 않습니다.
• 교육 환경 악화: 과도한 의대 정원 확대는 교육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지역인재 60% 반영:

• 지역 학생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 지역 학생의 의대 진학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도권 쏠림 현상 완화: 수도권 쏠림 현상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2025학년도 의대 입시 전략:

• 수도권 재학생: 수도권 의대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정시에는 지방 의대까지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방권 재학생: 수시 지역인재 전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N수생 증가 예상: 수시/정시 모두 N수생 경쟁 고려해야 합니다.
• 이공계 입결 하락 예상: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이공계 선택 학생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의약계열 전체 입결 하락 예상: 의대 증원으로 치한수, 약대 등 다른 의약계열 입결 하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2028학년부터 의대 지역인재 지원 자격 강화:

• 지역인재 확대의 영향: 합격선 하락, 지방 의대 중도이탈률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8학년부터 적용, 현재 중3 이하 학생만 해당됩니다.

7. 결론: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 확대는 의대 지형을 크게 바꿀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디컬 입시를 준비하거나 상위권 이공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앞으로의 추가 정보들을 취합하여 자신의 상황과 전략을 잘 고려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